항상 가보고 싶었던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! 후쿠오카 여행을 했습니다. 지금부터 8일간의 여행스토리 겸 음식점 소개 갑니다. 레고레고! 일본 건물 지옥... 첫 날 4시쯤 도착해서 숙소에서 짐을 풀고 시간을보니 벌써 저녁시간이... 그래서 주변에 있던 캐널시티를 갔습니다. 전광석화라는 오코노미야끼 집이었는데 야끼소바 꽤나 맛있었어요.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정신없이 먹어서 정확한 맛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보이는것처럼 데리야끼볶음면+오므라이스 딱 그 맛! 저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인데 야끼소바가 생각보다 짜지는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. 항상 먹고 싶었던 레몬사와까지 먹었는데 기대했던 맛과는 달리 향이 덜 센 레몬에이드 정도? 첫 날은 다른 거 없이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주변만 둘러보는 정도로 마무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