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키하, 히타는 시골마을이지만 외지인들도 꽤나 찾는 곳입니다. 우키하는 한적하고, 이나리신사가 있어서 신사를 찾는 사람들은 꽤 있더라구요. 히타같은 경우는 관광하기에도 편리하고, 특색있게 꾸며놨더라구요. 아침은 하루 시작의 큰 힘이기 때문에 꼭 먹어줬어요. 어제 산 냉장 장어덮밥과 튀김이 들어간 우동, 카츠샌드위치와 편의점 가라아게까지 든든히 먹고 출발했지요. 기차를 타고 갈아타고 갈아타서 지쿠고요시이역에서 내렸어요. 여기가 지쿠고요시이역 출입구 입니다. 나오면 바로 앞은 이런 건물들도 있고, 조금 더 걷다보면 일본 풍의 건물들도 보이네요. 일본도 길냥이가 사람 손을 많이 탔나 봅니다. 어쩌면 사람 손에서 큰 고양이 였을수도..? 우키하에 가면 유명한 토토로 빵을 파는 ‘パンのまっか’(빵노모카,bread..